우리 초록살림에서 해남 2009년산 가을배추 및 월동배추로 고객님께 판매 되었던 절임배추를 4월 16일 오전 11시까지 입금된 고객님들께만 배송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절임배추를 99.9%만족하시고 입소문도 내어 주시어 감사한 마음 글로 드립니다. 봄에 갑자기 배추가격이 폭등하여 한포기에 5000-6000원을 넘어서 버려 힘들기도 하였습니다만 저희들은 어느정도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 그래도 해남 겨울 월동배추로 단골 고객님들께 보내드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나 창고에 입고 되었던 겨울 배추가 거의 동나 이번 주까지만 배송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새 하우스배추로 절임을 하나 겨울배추보다는 맛이 없어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10년 9월부터 해남배추로 다시 절임배추를 할 예정입니다. 그때 또 만나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초록살림 대표이사 이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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