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도 된장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윤여사메주로 정말 간단히 전통된장을 담은 법을 같이해 보겠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윤여사메주 3장, 소금3kg, 물 5L, 숯, 마른고추3개
재료는 이것이 다입니다. 간단하지요?
요때쯤이면 집에서 김장김치를 드시고 남는 빝 김치통이 하나둘씩 나올 텐데요
용기는 항아리 말고 그 김치통을 이용하겠습니다.
1. 우선 3Kg 소금을 바구닝[ 담고 5L의 물을 살살 부어서 소금을 녹여 줍니다.
2. 소금 녹인 물에 달걀을 띄워보면 500원짜리 동전만큼 달걀이 떠오르면 소금농도는 맞습니다.
3. 메주를 깨끗이 씻어 말려두고 풀어놓은 소금물에 불순물이 가라 앉도록 그대로 두고 기다립니다.
4. 메주를 통에 담고 가라앚은 소금물을 가만히 부어줍니다.
남는 소금물은 보관했다가 장물이 졸아들면 계속 채워줍니다.
5. 40-60일정도 했볕이 잘드는 곳에 둡니다.
6. 건져내어 메주에 장물을 부어가며 적당한 농도로 치대면 된장이 되고 남는 장물은 간장이 됩니다.
윤여사메주 3개로된장을 담으면 10kg의 된장과 40L 정도의 간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에도 살림에도 좋고 모든 음식 양념의 기본이되는 장 된장 만들기 도전해 보세요
정말 간단하고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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